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 대상 공연 펼쳐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서도 개최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대우건설이 시공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발코니 음악회 현장./사진=대우건설


이번 행사는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총 70여분간 진행됐다. 각 가구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용인문화재단 상주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쳤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해 주방 정리 수납과 공간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대우건설은 기존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개인 사진 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발토니 음악회는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된다.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고객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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