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오는 10월 3일부터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블리처스가 데뷔 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유럽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총 8개국에서 진행된다. 블리처스는 이번 유럽 투어에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하이터치, 셀카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8일 진행된 유럽 투어 1차 티켓 예매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블리처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블리처스가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오는 10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다. 2차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블리처스는 지난 2월 첫 단독 미국 투어 '블리처스 2022 유에스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핫 루키'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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