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편이 방송된다.

'한국의 파코 데 루치아', '불꽃 핑거링'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TV예술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집시 선율, 즉흥 연주의 대가 박주원을 대표하는 곡 <슬픔의 피에스타>, <캡틴 No.7> 등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재밌기로 소문난 박주원의 입담 또한 거침없이 공개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기타 박주원 집시밴드 편은 오늘(20일) 화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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