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빌리(Billlie) 션이 최고의 고양이상 여자 아이돌로 꼽혔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WhosPICK] 최고의 고양이상 여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션이 44.5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예지(32.53%), 쯔위(10.97%)가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각 그룹에서 대표 고양이상으로 꼽히는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트와이스 쯔위, 에스파 카리나, 르세라핌 사쿠라, 블랙핑크 제니, 있지 예지, 청하, 스테이씨 아이사, 빌리 션, 뉴진스 해린, (여자)아이들 민니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션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냥냥멍냥'으로 불리는 션의 귀여운 매력에 대해 소개한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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