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국제 경쟁력 강화 지원 및 언론인 복지 향상 지원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 텔레비전의 출시 등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론 진흥 정책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올해 4대 공모 사업으로 △신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5개 사업, 68억 원), △고품격 뉴스 콘텐츠 생산 지원(6개 사업, 27억 2백만 원), △언론인 국제 경쟁력 강화 지원(3개 사업, 7억 44백만 원), △언론인 복지 향상 지원(2개 사업, 144억 3천만 원)을 선정했다.

또한,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총 301억 51백만 원(공모 사업 예산 246억 76백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의 공정성투명성효율성을 높이고자 공모 사업을 최대 규모로 추진하기로 하고 1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대 핵심 과제별 16개 사업’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