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8층 84㎡ 1349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화건설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단일면적 84㎡, 총 13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도솔산이 인접해 있고 여의도공원 17배 면적(약 400만㎡) 규모의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문주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로 구성했다. 전 세대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또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했다. 

대전시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 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도 예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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