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특별한 필리핀 여행기를 최초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26회는 필리핀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새롬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 22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필리핀 여행기를 공개한다. /사진=채널S 제공


이날 김신영은 “저는 필리핀을 시끌벅적하게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바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과 필리핀을 함께 여행했다고 밝힌 것. 

김신영은 “그때 필리핀이 난리가 났었다. 그렇게 방탄소년단과 3번이나 같이 다녀왔다”며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방탄소년단과 특별한 여행 비화를 전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휴양 천국으로 불리는 필리핀의 숨겨진 여행지를 쏙쏙 뽑아 소개한다. 마치 캐리비안 해적을 떠오르게 하는 절경 속 비밀스레 숨어있는 푸닝 온천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중 필리핀 여행 유경험자인 김신영은 푸닝 온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필리핀 편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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