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임세미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22일 "임세미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SBC 방송국 기자 윤은미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 임세미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사진=눈컴퍼니 제공


이 작품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다. 배우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임세미가 맡은 SBC 방송국 기자 윤은미 역은 기자로서 감과 열정이 넘치며 이따금 위험한 선을 넘나들지만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임세미는 드라마 ‘위기의 X’, ‘여신강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 연극 ‘완벽한 타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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