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2명 추가 채용으로 총 6명 취업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부영그룹은 창신대와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이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 부영그룹의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취업한 창신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올해 여름방학 ‘취업연계트랙’에 참여한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이주영, 최은수 학생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 이로써 올 한해 취업연계트랙으로 부영그룹에 취업한 창신대 출신 학생은 총 6명이 됐다. 

부영그룹은 앞서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학생 4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에 채용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취업연계트랙 운영 외에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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