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CM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가수 KCM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름답던 별들의 밤'을 개최한다. 2021년 10월 열린 KCM 단독 콘서트 '오늘도 맑음'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KCM의 명품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KCM이 오는 10월 7일 공개 예정인 신곡 '아름답던 별들의 밤'과 동명의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가 끝난 현재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됐다.

단독 공연 약 한 달 전 발표하는 '아름답던 별들의 밤'은 KCM이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노래로 다가서고 싶다는 KCM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단독 공연 역시 깊어지는 가을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연출과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셋리스트로 준비 중이다.


   
▲ 사진=주식회사 요즘컬쳐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지난 1년 음악과 방송을 통해 어느 해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다시 만나는 자리에서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CM 단독 콘서트 '아름답던 별들의 밤'은 내일(2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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