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강남센터서 3회 걸쳐 세미나, 경매작품 투어 실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옥션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프라이빗 톱(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은 서울옥션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프라이빗 톱(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번 클래스는 영업점을 통해 사전 참여를 신청한 우수고객 및 거래기업 대표를 초청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클래스에서 김현희 서울옥션 수석경매사는 코로나19 이후 미술품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과 함께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모습 등을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 고객에게 서울옥션 부산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들의 프리뷰(Preview) 투어도 진행했다.

기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술시장의 현황과 미술품 투자방법 등 관심사가 높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참석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29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페인팅 클래스, 허브가드닝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Private Top 클래스(문화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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