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잭슨의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가수 잭슨은 23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잭슨은 이번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첫 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에는 지난 9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Blue'를 포함해 선공개됐던 싱글곡 'Blow', 'Cruel' 등 총 10곡이 수록돼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잭슨이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내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써브라임


'MAGIC MAN'은 MAGIC MAN, MAGIC MAN Collector’s 01, MAGIC MAN Collector’s 02 3가지 버전의 이미지가 다른 박스셋으로 출시되며 70페이지 가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포토카드, 스티커팩, 레터 카드, 포스터 등이 제공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잭슨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지난 7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더 매치 방콕 센추리 컵 2022'뿐만 아니라 지난달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Head in the Clouds Festival'(HITC 페스티벌)에 참석해 'MAGIC MAN' 수록곡을 선보이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잭슨은 이번 앨범에 한층 성장한 음악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기존에 공개한 선공개곡 'Blow', 'Cruel'과 함께 지난 9일 공개했던 앨범도 큰 인기를 얻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으며, '톱 셀링 앨범 차트' 3위, '아티스트 100' 차트 13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잭슨의 첫번째 정규 피지컬 앨범 'MAGIC MAN'은 내달 6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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