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글로벌 팬들의 성원 속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첫 월드투어인 '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진행, 23일 두 번째 도시인 콜롬비아의 보고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메가엑스는 콜롬비아 공연을 통해 더욱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과시한 것은 물론,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수록곡과 스페셜 무대까지 모두 선보이며 현지 지역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퍼포먼스와 특별 이벤트들을 선보였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 팬들의 마음을 강렬히 사로잡았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에서 화려한 비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첫 일본 활동의 신호탄 역시 울린 가운데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재팬 12위 등을 기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전 세계 K-POP 팬들과 소통해나가며 '新 대세 글로벌 아이돌'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저력을 과시하듯 WithStan(위드스탠) '9월 베스트 케이팝 아티스트 투표 실리콘밸리 스페셜'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콜롬비아 공연 좌석을 모두 솔드아웃시킨 오메가엑스는 오는 29일 칠레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을 진행,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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