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구보건대 김영재 교수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방사선학을 전공한 김영재 교수는 대학생 때부터 예비 의료인으로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늘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듣고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 지금까지 22년간 정기적으로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고.
 
뿐만 아니라, 현재 재직 중인 대구보건대에서는 매년 헌혈 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헌혈의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권장하는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덕분에 매년 500에서 600명 정도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고. 더불어 김영재 교수는 "작은 용기가 이웃에겐 큰 도움이 된다"며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 번 더 강조했다.


   
▲ 대구보건대 김영재 교수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영재 교수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늘(24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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