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타고 신나게 달려가보자. 울진, 울주 즐거웠다. 내일은 정읍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양지은이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양지은 SNS


사진 속 양지은은 검은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팬들은 "오늘 블랙 의상 정말 아름다웠다", "내일 공연도 힘내라", "블랙지은 정말 멋지다"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 해 5월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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