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투버튼 정장 차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그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육성재가 25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육성재 SNS


육성재는 사진과 함께 선글라스를 낀 채 웃고 있는 얼굴과 엄지척 이모지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에 이승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다.

육성재를 비롯해 배우 이종원, 정채연,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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