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만나러 떠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 명품 달걀, 문어 카르파초, 다트 달인을 만나본다. 

'생활의 달인'은 서울 용산의 한 가게에서 문어 카르파초 달인을 만난다. 달인은 영국 유명 요리학교에서 시작해 호주를 거쳐 한국에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다. 이탈리아 전채요리인 카르파초와 한국의 문어 숙회를 조합한 문어 카르파초 비결을 알아본다. 

포천의 한 산촌마을에서는 자연 명품 달걀 달인을 만나본다. 달걀 한 알의 평균가는 200~300원이지만 이곳에서는 1300원짜리 달걀이 있다. 노른자는 이쑤시개 67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