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박효신과 함께 ‘별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7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페셜 DJ 예고. 대장 나무와 함께할 또 한 명의 스페셜 DJ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 방탄소년단 뷔가 박효신과 함께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사진='별밤' SNS


'별밤' 측은 “신'뷔'로운 스페셜 DJ들"이라면서 '별밤' 청취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앞서 DJ 김이나가 일주일간 휴가를 받아 자리를 비우면서 김이나와 친분이 있는 가수 박효신이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스페셜 DJ로 나섰다. 뷔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박효신과 함께 '별밤'을 책임진다. 

한편,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 수도권 주파수 95.9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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