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크리스에프앤씨 팬텀(FANTOM)스포츠가 프랑스 화가 '세르주 블로크'와 협업한 가을·겨울 시즌 컬래버레이션 제품에 이어 스웨터를 활용한 가을 필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크리스에프앤씨 팬텀스포츠가 스웨터를 활용한 가을 필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팬텀스포츠 제공

패션업계에 따르면 스웨터는 가을 시즌, 별다른 아이템을 추가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을 골프의 단골 아이템으로 사랑 받아 왔다.  

팬텀스포츠는 이번 가을 필드 패션으로 티셔츠와 스웨터를 매치한 스타일부터 아우터를 겸할 수 있는 방풍 스웨터까지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출시했다. 스타일링에 따라 시밀러 룩, 커플 패션으로도 주목을 끈다. 

특히 신축성을 기본으로 한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해 필드와 일상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팬텀스포츠 디자이너는 "스웨터와 함께 스타일링한 플리츠스커트와 스트레치 팬츠 역시 필드에서는 물론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일상복으로 입기 좋아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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