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는 지난 24일 M 퍼포먼스 개러지 수원에서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 BMW코리아, 고성능을 논하다…'M 토크 콘서트' 성료/사진=BMW코리아 제공

이용 고객은 M 전용 워크베이에 직접 들어가 차량 정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M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정비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작업 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는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M 퍼포먼스 파츠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부여되는 M 퍼포먼스 클럽 멤버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참가 고객에게는 M 브랜드 역사에 관련된 토크 콘서트 및 BMW M 모델 시승 프로그램, 그리고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기존 운영 중인 2곳 외 올해 추가로 부산 해운대, 경기 군포에도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새롭게 열어 M 고객들에 한층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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