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 진출 사례·민간위탁 진입전략 등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 /사진=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2022년 민간위탁사업(바우처) 진출'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민간위탁의 정의 ▲공공서비스 전달체계 민간위탁 유형 ▲민간위탁 관련법·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내외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사례와 민간위탁 진입전략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은 "우선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지원이 필요한 대상으로부터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공공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상품을 구입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고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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