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종현이 오는 11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종현이 오는 11월 중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김종현이 11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에버모어 제공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종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종현은 데뷔 후 첫 발표하는 솔로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장르 소화력을 증명한다. 

소속사는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김종현은 오는 11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현은 그룹 뉴이스트 출신으로, 지난 5월 에버모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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