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8일 이데일리 스타in은 이현주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4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다. 

   
▲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 4일 결혼한다. /사진=KBS 제공


예비신랑은 2세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 생으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KBS 뉴스9', 'KBS 뉴스타임', 'VJ 특공대', '연중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1TV '열린음악회'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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