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지엠이 임직원 가족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는 9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임직원 가족과 하나 되는 한국지엠,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성료/한국지엠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열어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은 부평 본사 임직원 및 가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체육경기(단축 마라톤/축구/족구/단체 줄넘기/계주)와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인기 아이돌 그룹 크레용 팝 등 인기 가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이번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직원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 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개최된다.

이외에도 주요 임원진과의 정기 간담회 및 웹 채팅 또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임직원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