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권은비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리빌'(Reveal)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양갈래로 땋아내린 헤어와 독특한 그러데이션의 원피스,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권은비는 감각적인 포즈와 도도한 표정 연기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몽환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번 첫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은 '드러내다', '밝히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리빌'이라는 단어와 함께 권은비가 첫 포토로 색다른 콘셉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권은비의 새 앨범에서 '리빌'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비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권은비는 '리탈리티'를 통해 자신의 통통 튀는 무한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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