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바이브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 가수 한해, 배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 송가인이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 출연했다. /사진=Mnet 캡처


이날 송가인은 인터뷰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는 TMI 챌린지에 참여했다. 붐과 이미주가 "트로트란?"이라고 묻자, 송가인은 "인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고막도 쓸쓸해지는 가을 노래 순위'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깜짝 라이브로 나얼의 '귀로'를 불러 현장을 감동케 했다. 

이 순위 2위로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가 흘러나오자, 송가인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바이브"라고 수줍게 팬심을 고백한다. 그는 지난 해 '가을 타나 봐' 커버에도 도전했다고 알렸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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