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 5월 8일부터 시작된 2015년 프로야구 시즌 3연전 중 마지막 시합이 현재 4개 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각각 잠실구장, 목동구장, 마산구장, 문학구장에서 한화-두산 기아-넥센 롯데-NC 삼성-SK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는 6회말과 7회말까지 진행되었다.

각 구장 상황을 점검하고 전한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7회말 한화 이글스에 6 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두산의 유희관 투수가 한화 타격진을 상대로 피칭하고 있다.

목동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기아 타이거즈를 상대로 6 대 3으로 앞서고 있다. 7회초까지 진행된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 타격진이 기아의 임준혁 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

마산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5 대 2로 앞서고 있다. 현재 7회초, 롯데의 공격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6연패의 기로에 서있다.

1위 삼성과 2위 SK는 현재 6회말 문학구장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6회말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7 대 5로 앞서고 있으나,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공격이 6회말 지속되고 있다. 이를 맞는 SK의 투수는 전유수 선수다.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경기는 수원구장에서 오후 5시부터 개막한다.

   
▲ 5월 8일부터 시작된 2015년 프로야구 시즌 3연전 중 마지막 시합이 현재 4개 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각각 잠실구장, 목동구장, 마산구장, 문학구장에서 한화-두산 기아-넥센 롯데-NC 삼성-SK이 맞붙은 가운데 경기는 6회말과 7회말까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