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의 조카인 배우 조은서가 가수 서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서울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29일 서울의 솔로 데뷔곡 '낮의 별'(Daystar)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공개했다. 

서울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데뷔곡 '낮의 별'을 발표한다. 

   
▲ 송가인 조카 조은서가 오는 10월 3일 발매되는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과 조은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부터 환한 미소, 가슴 먹먹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울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눈물 연기에 도전했다. 

송가인 조카로 알려진 조은서의 연기력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아련하고 절절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해 눈길을 끈다. 

‘낮의 별’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서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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