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방탄소년단,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손흥민, 이정재, 아이유, 임영웅, 유재석, 소녀시대, 아이브, 박은빈, 트와이스, 이찬원, NCT, 강다니엘, 김호중, 뉴진스, 세븐틴, 레드벨벳, 백종원, 영탁, 태연, 이종석, 이승기, 김연아, 현빈, 오마이걸, 송가인, 정우성, 이병헌, 김종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 확산이 높아졌으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콘서트 이슈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을 높였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스포츠팬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8월 30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4,446,0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3,857,805개와 비교하면 0.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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