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식욕 자극 ‘원팬파스타’를 선보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원팬 파스타 레시피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공개된 원팬 파스타 레시피들 중 가장 간단하고 가장 맛있는 레시피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 30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5탄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제공


류수영의 ‘원팬 파스타’는 1탄 우유버터파스타를 시작으로 토마토버터파스타,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등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류수영은 “많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파스타가 있다. 명란 크림 파스타다”라고 말한 뒤 오늘 만들어볼 원팬 파스타를 소개한다. 그는 “조리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명란버터파스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인다.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5탄 명란버터파스타의 재료는 명란, 버터, 파스타 단 세 가지다. 더 놀라운 것은 심지어 프라이팬조차 필요하지 않은 조리법이다. 류수영은 “너무 쉽다. 그래서 이 요리는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 안 된다. 문 닫고 하는 요리”라고 말한 뒤 단 10분 만에 근사한 명란버터파스타를 완성한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한 조리과정에도 불구하고 맛을 본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명란버터파스타를 3가지 요리로 즐기는 팁을 공개한다. 그는 명란버터파스타에 간단한 팁을 더해 안주용 명란버터파스타를 만들어 낸 데 이어, 남은 명란버터소스를 활용한 비빔밥까지 완성한다. 순식간에 3가지 요리가 완성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분 매직”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연복 셰프도 “이 레시피는 정말 화제가 될 것 같다”고 했을 정도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