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아나운서 배지현(35)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30일 "배지현이 캐나다 현지 시간 9월 29일에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 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사진=배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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