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얼티밋'(Ultimate)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섹시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은 채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권은비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마음껏 발산,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명불허전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얼티밋'은 '궁극적인', '최후의'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Reveal)에 이어 '얼티밋'까지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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