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김신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김신영, 이상민, 이승기, 박명수, 김종민, 김준호, 김구라, 강호동, 신동엽, 홍현희, 서장훈, 탁재훈, 하하, 이휘재, 안정환, 송지효, 김성주, 김희철, 이경규, 조세호, 이수근, 김숙, 신봉선, 정준하, 박나래, 전현무, 이국주, 이영자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기부하다, 토크하다, 진심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튜브, 김종국,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2.9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2년 10월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7,861,83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9,761,082개와 비교하면 20.3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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