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9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3주 차(22.9.19~22.9.25)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280점, 유튜브 점수 2만 2988점, 소셜 점수 1390점 등 총점 2만 577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9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10월 1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


   
▲ 블랙핑크가 9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지난달 24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정규 1집으로 자신들이 세웠던 K팝 걸그룹 최고 기록(2위)을 앞지르며 1위에 안착했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2위는 총점 1만 3408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뉴진스(총점 1만 2727점), 에스파(총점 4165점), 임영웅(총점 4079점), 지코(총점 3149점), 소녀시대(총점 2920점), 아이유(총점 2821점), 르세라핌(총점 2788점), (여자)아이들(총점 2616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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