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김소유는 2018년 미니앨범 '초생달'로 데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9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 최근엔 전국 방방곡곡의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해 공연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부대에 붕대와 치료약, 보청기 등 군 장병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품까지 기부하고 있다.

활동 계기에 대해 묻는 말에 김소유는 "지인의 소개로 이러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이 제 노래에 활짝 웃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소유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늘(1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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