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메가엑스(OMEGA X)가 월드투어 칠레 공연을 끝으로 남미 공연을 마무리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의 남미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 남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수록곡 무대부터 스페셜 무대,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남미 팬들을 만난 오메가엑스는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콜롬비아 공연 전석 매진을 견인하며 '글로벌돌'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오메가엑스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부터 다채로운 퍼포먼스, 현장을 전율로 물들인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메가엑스의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월드투어 남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오는 10월 3일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의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남미에서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오메가엑스는 남미에 이어 북미까지 '오메가엑스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오메가엑스는 10월 3일 뉴욕을 시작으로 6일 애틀랜타, 7일 올랜도, 9일 루이빌, 10일 시카고, 12일 덴버, 14일 로렌스, 15일 댈러스, 16일 샌안토니오, 18일 피닉스,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을 개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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