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남태우가 내년 1월 결혼한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2일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 남태우가 내년 1월 7일 결혼한다. /사진=루트비컴퍼니 제공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친인척,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 

한편, 남태우는 2018년 데뷔 후 드라마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 ‘신입사관 구해령’,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병’에서 최일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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