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연미정샘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가)에 들어갈 기구로 옳은 것은?
조선 시대 옥당, 옥서로 불렸던 (가)은/는 집현전의 기능을 이었으며, 직제에는 영사, 대제학, 부제학, 응교, 교리 등이 있다.
① 사헌부
② 사간원
③ 승정원
④ 의금부
⑤ 홍문관

[정답]⑤ 홍문관은 조선 시대에 국왕의 자문을 담당한 기구로, 집현전을 계승하였다.  경연을 주관하였으며,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3사로 불리며 언론 기능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홍문관은 옥당, 옥서 등의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소속 관원으로는 대제학, 부제학, 응교 등이 있었다.

2. (가)에 들어갈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성학십도'는 (가)이/가 지어 왕에게 바친 책입니다. 그는 성리학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군주가 스스로 인격과 학문을 수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① 개혁 방안을 담은 '동호문답'을 저술하였다. 
② '가례집람'을 지어 예학을 조선의 현실에 맞게 정리하였다. 
③ 백운동 서원을 사액 서원으로 공인할 것을 건의하였다. 
④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고증하였다. 
⑤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를 형성하였다.

[정답]③ 이황은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을 사액 서원으로 공인할 것을 건의하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