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주 노선에 180종 구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10월 한 달 동안 기내 도서관 '북스 온 보드'를 운영한다.
 
   
▲ 에어로케이항공은 기내 180석에 서로 다른 도서류를 비치한다고 밝혔다./사진=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은 독립출판 전문 북 스토어 '다시 서점'과 청주-제주 구간에서 읽기 좋은 책 총 180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내 180석에는 모두 다른 책이 배치되며, 기존 대형서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시·소설·에세이·그래픽 노블·사진집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 출판물 등으로 구성됐다.

에어로케이는 책에 대한 소개를 비롯, 감상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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