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숙박어플 ‘여기어때’는 지난 9~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여기어때 이벤트 부스 앞./사진=여기어때 제공

이날 여기어때는 청춘페스티벌을 찾은 3만 여명의 청춘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부스와 1인용 청춘을 위한 싱글싱글존을 마이크임펙트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팔찌, 파워강풍 선풍기, 슈퍼타월, 여기어때 우산, 캐릭터 USB, 여기어때 포인트 등을 증정했다.

현장에서 5000여 명의 신규 가입하는 청춘들에게 100% 선물 당첨 이벤트도 열어 큰 호흥을 얻었다.

심명섭 대표는 “어플의 주 사용층인 젊은 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오히려 직원들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