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9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42만 875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9월까지 18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탁 외 9월 기부 스타는 이병찬(10만 4500원), 홍자(10만 1600원), 이솔로몬(10만원)이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 사진=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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