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미디어펜=이동은 기자]SM그룹 우방은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조감도./사진=SM그룹 제공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최고 26층, 총 4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총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가구 규모다.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되어 청약자격 및 대출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다.

단지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와 IOT시스템,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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