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1시 현재 댓글 20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8일 최다댓글뉴스는 중앙일보의 “MB 지지율 높은데 바닥 민심은 왜 …”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208003203497&p=joongang )

이 기사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벽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집권 4~5년차 지지율 그래프가 게시돼 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들은 "집권 4년차에 들어가는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로는 '역사 바로 세우기' 추진으로 인기가 높았던 김영삼 전 대통령(YS)을 빼곤 이 대통령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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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최다댓글뉴스인 중앙일보의 “MB 지지율 높은데 바닥 민심은 왜 …”


아일랜드님은 “한 낮에 집에 전화를 걸어 집에 있는 가정주부,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테...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뻔히 자기의 신상명세가 드러난 상황에서...'나는 쥐바기가 싫어요...'라고 당당하게 외칠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왕년축구스타님은 “여론조사 자체가 짝퉁이자나 지난 선거때도 갤럽조사 맞지도 않는다는거 밝혀젔자나. 출구조사하고 다 다른데 결국 출구조사가 완승. 이유는 일반전화에 전화걸어서 반복멘트들려주고 거기에 반응하는사람만 모으는 이런 쓰레기 같은 여론조사가 어디있나 일반전화 쓰는 사람들의 80%이상이 노년층인데 이런 여론조사는 의미가없음”이라고 비난했다.


어부님은 “가장큰 문제는 대통령이란 작자가 국정철학이나 리드쉽이 없으니...귀를 닫고 눈을 닫고 옆에붙은 간신들에게만 눈과귀를 열어두는것에 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자기자신의 실정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니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허수아비가 아니겠는가 환율정책,금리정책,외교정책....뭐하나 개운한게 전혀 없다. 4대강헛삽질로 국가재정은 바닥을 드러내고 중산층 자영업자는 몰락하고 하층서민만 양산되는 이정권에 지금 당장 희망이라고는 이시간에도 청와대시계는 돌아 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