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는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 

올해 7회 째인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취지다.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함께 기획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에서 열렸다. 

   
▲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2022 슈퍼블루마라톤' 현장에서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왼쪽으로)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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