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 이를 계기로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다짐해

'드림하이' 송삼동이 택배커플 택연과 수지의 키스를 목격하고 '다크삼동'으로의 변신을 꾀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드림하이’에서는 기린예고의 청춘스타들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일본에서 음악을 통해 싸우고 화해하고 일본친구까지 사귀게 된 진국(옥택연) 일행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나고야에서 송삼동은 우연하게 진국(택연 분)과 혜미(수지 분)가 관람 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혜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음에도 나타나지 않자 홀로 식당에 앉아있던 중 보게된 이 모습에 송삼동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못하고 충격으로 인해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삼동은 이를 계기로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고 앞으로 '다크 삼동'이 되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