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12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지난 7일 "10월 1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PC #20.1 패치가 적용된다.

배그 점검 이후 데스턴은 추천 맵에서 제거되며, 일반 매치에서 미라마 대신 데스턴을 만나볼 수 있다. 경쟁전에서는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를 만날 수 있다.

건 플레이와 관련, 무기 부착물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탈 것에 탑승한 상태에서의 사격 밸런스도 조정된다.


   
▲ 오늘(12일) 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이 진행된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이밖에도 UI·UX 수정, 편의성 개선, 성능 최적화, 버그 수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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