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한강신도시 내 살기 좋은 아파트 ''호평"
유보라 분양단지 마다 '프리미엄'
1순위 경쟁률 2 대 1 이상 전망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의 분양가는 적정하다고 현지 부동산전문가는 진단했다.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
▲ 한강신도시 분양단지의 분양가 비교 결과, 유보라4차의 분양가는 합리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단위=만원) |
한강 반도유보라4차의 청약성적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의 상당수는 '양호'하게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2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디어펜이 현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순위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평균 2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은 반도유보라4차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나아가 유보라4차에 호의적인 응답자는 3대 1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G부동산 관계자는 "다른 주상복합단지가 상가와 하나로 짓는 것과 달리 한강 반도유보라4차는 주거와 상가를 완전 분리해 짓는 획기적 설계가 돋보인다"며 "용적률도 299%로서 고밀도로 지어진 상당수의 역세권 주상복합과 다르게 중저밀도를 유지, 개방성을 갖춘 점도 분양성 제고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한강 4차 유보라를 중심으로 대규모 스트리트몰로 조성예정인 뉴욕형 ‘카림 에비뉴‘ 에 주목했다.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맞춰 유보라4차의 저층부에 들어설 카림에비뉴는 수로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리트몰로서 향후 50만명이 넘어설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향후 50만명에 이르는 김포시의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잡을 카림 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