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예비맘 첫만남 박스 이벤트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123 베이비페어’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23 베이비페어’에는 밤부베베, 아가방, 로토토베베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키디키디 단독 혜택, 한정 특가상품 등이벤트를 한다.

   
▲ 이랜드 키디키디는 오는 14일까지 10월 베이비페어 행사를 열고 유아동품을 특가에 제공한다./사진=이랜드 제공


출산을 앞둔 예비맘을 위한 ‘첫만남 캠페인’도 준비했다. 

첫만남 캠페인은 키디키디(kidikidi)가 밤부베베, 아가방, 블루래빗, 코디아이, 썬데이허그, 데일리라이크 등 총 12개의 브랜드와 함께 준비한 출산 선물 박스 증정 이벤트다. 추첨자 100명과 별도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출산 과정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예비맘 100명에게도 기부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에서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엄마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상품을 준비했다”며 “엄마이자 아내, 때로는 직장인으로 많은 역할을 해내느라 바쁜 요즘 엄마들이 육아 관련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디키디 123 베이비페어 및 첫만남 캠페인은 키디키디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는 첫만남 박스 행사에 당첨되지 않은 소비자에게도 키디키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첫만남 쿠폰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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