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연애사 공개 위기에 처한다. 

13일 방송되는 유튜브 예능 '네고왕' 28회에서 황광희는 어묵왕을 만나러 간다. 

   
▲ 13일 공개되는 유튜브 '네고왕'에서 황광희가 어묵왕을 만난다. /사진='네고왕' 제공


황광희는 어묵왕을 만나러 갔다가 어묵왕자까지 합세하자 당황한다. 결국 게임으로 네고율을 정하자는 초강수를 둔다. 

하지만 어묵왕자가 애인 유무를 묻자, 황광희는 당황하며 숨이 턱 막힌 듯 말을 잇지 못한다. 그는 무조건 대답해야 하는 게임 규칙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라고 대답한다. 
 
그런가하면 황광희는 부산에서 역대급 흥을 보여준다. 그는 또 임시완에 대한 시샘 섞인 질투도 표출한다. 

제작진이 "부산 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묻자, 황광희는 임시완을 언급하며 "여기 임시완네 고향이다"라며 떨떠름해 한다. 

황광희가 성형외과 의사에게 고마워한 사연도 공개된다. 그는 “선생님 고마워 진짜. 강남역 3번 출구에 있는 선생님 고마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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