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열풍이 이번에는 미국 덴버에 상륙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2일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덴버 공연을 개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발라드, R&B(알앤비),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총망라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인 것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을 통해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월드투어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 오메가엑스는 다수의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WithStan(위드스탠) '9월 베스트 케이팝 아티스트 투표 실리콘밸리 스페셜'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오메가엑스의 일본 데뷔 앨범 'Stand up!'은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재팬 12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14일 로렌스, 15일 댈러스, 16일 샌안토니오, 18일 피닉스,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개최를 앞두고 있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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